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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제가 이번에 가져온 이야기는 내가 우을증을 극복하는 방법들이랍니다.

현대인들이 가지는 고질적인 문제인 우울증은 특별한 병이라는 인식보다

이제 모두가 살면서 한번씩은 가지는 보편적인 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저 또한 살면서 우울증을 가졌던 시기가 있었고 그럼으로써 인생의 좌절을 많이 맛봤어요.

 

 

최근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직장을 잃어버린 분들도

다른 일을 시작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시기도 하구

주변을 살펴보면 연애의 실패가 우울증과 연관되기도 하더라구요.

이렇게 참 쉽게 걸리는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우울증이 걸리게 되는 여러가지 요인들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은

아무래도 무기력한 일상이 제일 큰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직장을 잃고나서

남들이 봤을때에 심각 수준의 우울증에 앓았는데요.

이때 주변의 걱정된 눈빛들도 저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왔으니

얼마나 우울증이 심했는지 아시겠죠...???

 

 

저는 그런 우울증을 한번에 극복하기보다는 차근차근 해결해나갔어요.

아무래도 우울증이라는게 하루만에 걸리는 병이 아니라

천천히 반복되는 우울함이 쌓여서 만들어지는거라서 그런지

단번에 극복해야지! 해서 극복할수는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울증이라는 병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여러분들에게 말해드릴수 있는건

자신만의 또 다른 관심사를 만들어보라고 해드리고 싶어요.

아무래도 무기력한 나날들이 연속된다면 신이라고 해도 우울증에 걸릴것 같은데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자신만의 특별한 취미를 만든다거나 하면

아무래도 무기력한 하루하루는 벗어날수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 또한 일을 할때에는 하루하루 일에 치여서 사느라 우울증에 관심도 없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일을 하지않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보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리고 서서히 우울증이라는 병이 다가온것 같더라구요.

 

 

그런 저는 일단 산책을 시작했답니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는데 일을 하면서 잊고 지낸 취미라서 그런지

산책을 시작한 첫날부터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활동으로는 친구를 자주 만났어요.

평소 집돌이 컨셉으로 왠만하면 집과 회사만을 반복했었는데

이제 일도 안하고 쉬는 날의 연속이다보니까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편히 가질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들이 인터넷 강의를 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ㅎㅎㅎ!!

 

 

이외에도 지금 구상중이거나 생각중인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요.

이런것들을 정해놓고 실천에 옮긴다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가슴이 저릿저릿한게 그저 웃음만 나오는것 같아요.

 

 

아차! 그리고 제가 이말을 앞에서 해드릴려고 했는데 

무작정 서두없이 글을 쓰다보니까 마지막에 적게 되었네요.

 

제가 우울한 시기를 보내며 우울증에 대해서 느낀점으로

우울증은 인생의 흥미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거에요.

인생자체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재미를 찾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우울증이라는 작지만 엄청나게 큰 벽앞에 놓일거랍니다.

다들 어렵지만 인생의 재미라는 망치를 찾아서 우울증이라는 큰벽을 부셔버리시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