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많이 떨리기도 하구 걱정도 많이 되는데요.
첫 게시물이라서 어떤 글을 적을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어요.
그런 저에게 지금 나의 상황을 적으면 참 좋을것 같더라구요.
지금 저는 1년 6개월정도? 다닌 사무실에서 무급 휴가를 진행중입니다.
처음에 사장님을 통해서 무급휴가라는 단어를 듣게 되고나서
어마어마한 상실감에 사로잡혔습니다.
저 나름 첫직장이고 아주 노력을 많이 했기 떄문에 더욱 그랬던것 같아요.
그렇게 직장에 출근을 하지않고나서 하루하루 빈둥빈둥 지내면서
언젠가 다시 사무실에서 나를 부르겠지 막연한 생각만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 보니까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알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유튜브까지 도전을 해봤는데
일이라는게 쉽게 풀리는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좌절과 도전을 반복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할거랍니다.
그러니까 코로나로 직장을코로나로 직장을 잃어버리신 분들!!
모두 힘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시길 바랄게요.
처음 작성하는 글이라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진솔하게 글을 끄적이는것도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 저 기복이가 하는 활동 많이 지켜봐주세요~